박*주

인투에 오기전 많은 상담과 광야에서 연단받으며 지금의 나는 외부적, 환경적으로는 많은 사건사고가 끊이지않고 문제가 많음에도 항상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였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수있었고 함께 하심을 알기에 지금이 가장 행복했다

거슬리는거 없고 올라오는 감정없이 평온하여 상처도 없고 아들문제도 주님의 계획이있고 이루실것을 믿고

내 위치에서 내가 할수있는 최선과 성실로 지내고 있었는데 인투교육을 받으며....

그동안 많은 상담과 연단하면서도 그때만 깨닫고 바뀌는듯 하다가도 근본은 바뀌지않아 다시 매번돌아가는것을 보며.... 뭐가 문제지?...깨달아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부닥치면 내 본성으로 돌아가는 나를 끊어버리고 싶었지만 안되고 알수없었던 나에게 진짜 상처를 보여주시고 그 상처로 인하여 내 가치관이 형성되고 그 가치관을 아들에게 주변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다

이제야 진짜 내 생각 관점이 바껴질거같다

내가 완벽하지않아도 실수해도 똑똑하지않아도 괜찮아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이세상의 정복자이자 통치자야

이 말씀을 선포하며 살아갈것이다

우리아들이 하나님의 비젼을 나타내는 통로가 될것이다란 확신을 선포하며...

순간순간 믿음이 흔들려 두려움이 몰려와 절망할까봐 두렵기도하지만

이또한 두려움을 인정하며 아들이 일어나지못하더라도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인정못받아도 괜찮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함께하심을 알기에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 승리하며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