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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실

조*례

관리자 2023.02.04 18:48 조회 수 : 23

조*례

하나님 자녀로 살아오면서 나의 자아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3강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자아상에 대해 진지하게 분석해보고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었다고 할 수 있었나 반성했습니다. 내가 진지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과정도 너무 좋았고, 이번 인투 강의를 끝내면 좀더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며 첫 강의를 들었을때 내마음이 뚜껑으로 덮여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듣기를 원하며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세상이 보이는 시험과 고난에 의심과 원망 불평으로 덮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험으로 하나님은 나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나를 세우려고, 또한 자라기를 원하셨습니다. 자녀가 공부하며 깨달으며 부딛히고 넘어지고 실패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면서 하나님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저를 훈련하심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너무 잘아신다고 생각했기에 내 힘든것을 알면서도 왜 해결해주시지 않을까 불평했지만 하나님은 내가 스스로 다가가고, 얘기하해주기만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정직한 기도할때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힘들어하는것을 듣기 바라는 것처럼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기도하기를 원하셨구나..하나님 저 힘들어요.하지만 이 힘든것도 공감해주시고 함께 슬퍼해주시겠지요..저도 하나님처럼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슬퍼하고, 위로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강의 나의 자아상에서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무엇을 할수있을까, 내 은사는 무엇인까 주님이 나를 이 세상에 세우신 목적이 뭘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하나님은 그런 고민도 들어주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깨달아 찾기를 바라고 계실것입니다. 그러다 방황하고 또 슬퍼할수도 있겠지만, 나의 공급자,인도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끝까지 책임진다고 하셨고, 내 자녀들도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질거라고 하셨을때 바뀌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자신감과 힘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나에게 사모라는 자리를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난 사모의 자리도 부담되고 그만한 믿음도 없는것같아요라며 선물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믿음으로 자라기 위해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내 삶이 기쁨으로 가득하기도 하고 때로는 고난으로 슬프고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배우고 경험하고 깨달으며,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의뜻을 구하고 계획하심 따라 갈것입니다.그리고 만남의 시간들을 갖고 배움과 은혜의 시간을 보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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