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INTO

공지사항

21기 청소년 인투 훈련학교 [간증문]

인투 2013.04.27 10:24 조회 수 : 89

into에 오기 전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다, 말하자면 이 여백을 다 채우고도 남아 생략하지만 배후에 사단의 장난이

섞인 것 같았다.

인투에 오기 전에 나의 마음이 너무나도 우울했다. 세상에 소망이 없었고 낙심이됐다. 물론 우울증과 정신분열이

있어 병적으로도 그런 것이 있었지만 영적 전쟁도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이다.

나의 예전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다. 나는 운동선수인데 원래는 고 1때 인문계 고등학교 있었다. 공부는 반에서

절반 밖에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고 더 열심히해서 반에서 10등 안에 들 자신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방학 때 친구들하고 같이 복싱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 체육관 관장님의 눈에 띄어 

복싱해볼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관장이 돈을 많이 번다고 나를 유혹했다.

결국 나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힘든 건 알지만 대학 갈 때까지 2년만 버티면 되다는 생각에

***고등학교 복싱부에 들어가 복싱에 입문하게 되었다. 1년은 어떻게 오기로 버텨 보았다. 

그러나 고2 때부터 너무나도 힘들었고수업도 안들어 가고 운동만해서 친구도 없었다. 하후하루가 지옥이었고 

너무나도 외로웠다. 그러다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울증에 걸렸고 니중에는 우울증이 발전해서 정신분열증에

걸리게 되었다. 너무나도 외롭고 힘들어서 하나님한테 매달리려 발버둥 쳤다. 그래서 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묵무부답이셨고 나는 더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분열증의 증상인 정신 발작을 일으켰고 나는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학교를 가게 되고 매일매일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려웠다.

가족들은 날 위로해 주지 못할 망정 부모님은 부부싸움을 하고 매일 냉전이었다. 나느 너무 외로워서 컴퓨터 게임에

몰두 하게 되고 메탈 음악에도 심취해 보았지만 그럴 수록 더 외로움에 빠지고 공허감과 허탈감에 매일 실의에

빠졌다. 내일이 항상 두려웠고 매일 아파트 아래를 내려다보기도 하면서 죽음을 생각하였다.

어느 날 너무 괴로워서 진짜 죽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 넥타이 줄로 목을 매었다.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넥타이줄이 끊어졌던 것 같았다. 떨어져 머리를 다치고 병원중환실에 입원을 하였다.

머리에 산소가 공급이 안되고 34도로 저체온증으로 병원에선 살 가망이 없고 살아나도 붉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엄마는 날 위해 살려달라고 기도했고 7,000명이 넘는 교회 사람들과 중보팀들이 날 살려 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러자 병원의 말을 뒤집어 멀쩡하게 불구도 안되고 살아났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 중환자실에 있다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인투 전 날 퇴원한 것이다. 인투를 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인투를 하면서 성령을 받고 내가 매일 기도하고 간구했던 방언을 받았다. 그리고 나의 마음은 회복 되었고

주님이 나의 아팠던 외로움 마음을 위로해 주셨다. 그리고 하신주 선교사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정직한 기도로

기도해 나갔다. 나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외로웠다고... 모든 기도를 토로하고나니 나는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 예전에는 그냥 인문계에서 공부하지 두지 왜 복싱의 길로 가게해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불평하며

기도하였지만 지금은 이것을 감사의 기도로 바꾸고 이렇게 하신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을거라 믿으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오늘 선교사님이 말씀하신 본성을 거스리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았다. 예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았다. 예를 들어 게임, 메탈음악 등등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 바뀔 것이다. 게임에 사랑에 집착하지 않고 주님이 좋아하시는 불가능에 도전하며 나 삶을

개척할 것이다.

-21기 청소년 인투 훈련학교 000- 

위로